<보도자료> 외환은행 임직원을 중심으로 차기 소유구조가 결정되어야
외환은행독자생존을 위한 전국부점장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광희, 이하 ‘외환은행부점장비대위’)는 어제(4/28) 오후7시30분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전국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하여 밤늦게 까지 토론을 벌이며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회에서 외환은행 부점장비대위는
금융당국이 조속히 론스타 대주주 자격을 박탈하고 론스타의 의결권과 경영권 제한을 촉구했다. 덧붙혀 향후 론스타의 지분 재매각시 국민주와 우리사주를 포함 외환은행 임직원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자(SI) 유치를 통해 차기 소유구조가 결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정책제안서’ 내용을 결의하고 청와대를 비롯 정부,국회,금융당국,유관기관앞 송부할 예정이다.‘외환은행 부점장비대위’가 ESOP Consulting사(대표 송호연)에 의뢰하여 만든 정책제안서(바람직한 외환은행 지분 재매각에 관한 정책제안서)에는 국내 토종자본이 50%+1주 이상 소유하고, 금융기관 10% 또는 산업자본 4%(현행 은행법 규정 적용)이하로 제한하는 구체적인 사항을 담고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손석춘 원장(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이찬근교수(인천대)가 특별강연을 통해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는 불법적인 요소가 가득한 만큼 하루속히 금융당국이 나서서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을 박탈하고, 외환은행을 원상회복시키라고 정부측에 촉구했다.–끝-
2008.4. 29
외환은행독자생존을 위한 전국부점장비상대책위원회
출처 : KEB 독자생존을 위한 비대위
글쓴이 : keb지킴이500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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