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무등산이야기

명옥헌의 여름

무등산자 2007. 8. 15. 23:03















명옥헌(鳴玉軒). 정자 둘레엔 100여년 수령의 배롱나무 수십 그루가 울창한데, 

소쇄원과 더불어 아름다운 민간 원 림으로 꼽히는 이곳은

오희도(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아들 오이정(1619-1655)이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지었다.

'무등산 > 무등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산으로서의 무등산  (0) 2007.08.29
명옥헌의 여름  (0) 2007.08.19
무당산  (0) 2007.08.15
서석산(瑞石山)  (0) 2007.08.15
무진악(武珍岳)  (0) 2007.08.15